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너스의 손 (문단 편집) === 귀족 === 마이너스의 손 4화에선, '귀족. 세상을 구한 7인의 공학자들로부터 통치권을 부여 받은 자들'이라고 서술되었다. * '''토리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귀족.png|width=100%]]}}} || 브라체의 아버지. 1화, 스팀펑크 형식의 자동차에 탄 채로 첫 등장했다. * 1화에선, 평민 계층 여자 아이에게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두 번이나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자 [[불문율|세 번은 묻지 않는다 하며]] 자신의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뜯어버리라고 명령한다. 이후 기계 의수가 뜯어진 여자 아이에게 기계 팔 정도로는 절망하지 말고 제니오 박사에게 다시 달아 달라며 씨익 웃는다. 평민을 괴롭히는 가혹행위 자체를 즐기는 듯. 그 후 의수가 뜯긴 여자 아이를 두 팔로 안고 온 장로를 몰래 따라가 제니오 박사의 집에 도착한다. 이후 날 고생시킨 값을 치뤄줘야 한다며 독백한다. * 2화에선, 제니오 박사에게 의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정중하게 찾아온 것이니 긴장하지 마라한다. 제니오 박사가 거절하자 미리 예감하고 있었듯이 자신의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의수가 뜯긴 여자 아이의 머리를 쥐고 의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정중하게 찾아왔다고 재차 말하고 자신이 박사를 모셔가도 되겠냐고 묻는다. 귀족이 세 번 이상 묻는 경우는 없으니 잘 생각하고 답하라며 박사에게 다그친다. 이후 박사가 부탁을 약조해줄 수 있냐고 묻자 약조하겠다며 둘러댄다. 이후 자신의 전투 로봇에게 제니오 박사를 정중히 모셔오라고 한다. 이 때 제오가 전투 로봇의 팔을 잡고 막아서자, 잡은 팔을 뜯어버리라고 명령하지만 오히려 전투 로봇의 팔이 뜯겨져버리자 너한테 한 말이 아니라며 독백. 제오와 전투 로봇이 싸우고 있을 때 전투 로봇에게 뭘 꾸물대고 있냐, 어서 끝내버리라고 다그친다. * 3화에선, 평민에게 도망친 것이 화가 났는지 떨고 있는 하녀를 주먹으로 치고 발로 5번을 밟는다. 자신을 데리고 도망친 전투 로봇에게 인공지능은 날 데리고 도망치라고 달아준 게 아니라며 멍청한 깡통 자식이라고 말한다. 이후 하녀가 떨린 손으로 자신의 코트를 개고 있자, 평민 주제에 귀족의 옷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자신의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죽이라고 명령한다. 전형적인 귀족 악역. 이후 제니오 박사의 아들인 제오가 전투 로봇을 박살낸 이유를 박사의 발명품을 쓴 것이라고 브라체에게 단언한 후, 제니오 박사가 '''우리 계획'''의 가장 적합자임이 틀림없다고 브라체에게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브라체가 들뜬 마음은 알겠으니 입 조심하라고 하고 '''그분들'''이 들어버리면 곤란하다고 자신에게 말하자 바로 수긍하더니, 잠시 황당해하며 아까부터 왜 애비한테 반말하나며 묻는다. * 16화에선, 자신의 저택에서 귀족 회의를 열고 참석한 귀족들에게, 레옹이 살해된 사실과, 전투 로봇을 부술 수 있는 제니오 박사의 기술이 증명되었다는 검증되지 않은 추측, 레지스탕스의 반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재빨리 제니오 박사를 확보해야 한다는 예견, 마지막으로 절대적인 무력의 상징인 전투 로봇이 파괴된, 리겜 마을에서의 사건은 많은 평민 계층이 목격했고, 다른 지역의 귀족들도 소식을 접했으며, '''그분들'''이라는 사람들의 귀에도 들어갔으니, 세계의 질서와 '''우리의 계획'''을 위해, 귀족 회의에 참석한 귀족들에게 각자 구역의 통치를 신경써주라고 말한다. * '''브라체''' 토리오의 아들이다. 3화에서 식탁 의자에 앉은 채로 토리오에게 말을 걸며 첫 등장했으며 '미친 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3화에선, 하녀에게 화풀이하는 자신의 아버지 토리오에게, 하녀한테 화풀이하는 행동에 대하여 한심하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떠나더니 제니오 박사를 데려오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하여, 자신의 이름을 [[3인칭화]] 및 높임 표현을 쓰면서 "역시 이 브라체님께서 직접 나섰어야 했나." 라고 토리오에게 말한다. 이에 토리오는 브라체의 이름을 흐리게 말하고는, 제니오 박사에 대한 브라체의 추측을 동의하듯이 말한 후, 어떠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니오 박사의 아들이 전투 로봇을 박살냈다고 말한다. 이후 토리오는 박사의 발명품 중 무언가를 쓴 것임이 분명하다고 주장을 내세우고, 맨손으로 전투 로봇을 부술 수 없다. 라는 이유를 말한다. 이에 브라체는 토리오의 주장과 근거를 경청함으로써 전투 로봇을 부수는 발명품을 흥미롭다고 말한다. 이후 토리오는 제니오 박사가 '''우리 계획'''의 가장 적합자임이 틀림없다고 말하자, 브라체는 "쉬이잇" 이라는 의성어와 입 근처에 제스처를 취하고는, 토리오에게 '''그분들'''이 들어버리면 곤란하니까, 들뜬 마음은 알겠으니 입 조심하라고 말한다. 이에 토리오는 바로 수긍하더니, 잠시 황당해하며 아까부터 왜 애비한테 반말하나며 묻는 것에 대해, 얼버무리고서는 이유를 대지 않고, 토리오에게 "그럼 이번엔 곱게 집이나 지키고 있으라고 늙은이." 라는 말을 한 후, 또다시 자신의 이름을 3인칭화 하면서 "이 브라체가 제니오 박사를 직접 모셔오도록 할 테니, 아주 정중히 말야." 라고 저택을 떠나면서 말한다. * 10화에선, '에드먼드' 장로가 전투 로봇에게 중상을 입어 회복하기 위해 누워있던 집(3화 참조)에 찾아가고서는, 자신이 데려온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3명의 사람에게 살해 명령을 내리고,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에드먼드 장로에게 재차 물었다. 이에 에드먼드 장로가 얼굴을 찡그리며 침묵하자, 브라체는 "마을 사람들을 다 죽게 할 셈인가?, 이 브라체님은 공교롭게도 참을성이 없어서 말야." 라고 말한 후, 제오를 퇴학 조치시킨 여자 선생님에게 자신이 데려온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살해 명령을 내린다. 이후 브라체는 "잘 기억하도록 장로, 귀족의 질문 한 번에는 목숨 하나의 대가가 따른다른 것을." 이라고 에드먼드 장로에게 말하고서는, 다시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묻는 도중, 에드먼드 장로의 손자인, '에돔'이 브라체의 말을 끊고 문을 벌컥 열면서 "할아버지!"라고 소리친다. 이에 브라체는 에돔이 제니오 박사의 아들인줄 착각했다가 아닌 것을 알아챈다. 이후 에돔이 자신이 말을 하는 도중 끊고 들어온 것에 대해 "감히 이 브라체님의 말을 끊으며 들어오다니,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나." 라고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에돔을 쳐다본다. 이때 에드먼드 장로가 에돔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하자, 에돔은 어릴 적 마라의 어머니가 귀족에 의해 살해당했을 때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인 듯, 에드먼드 장로에게 더는 도망치지 않는다고 말한 후, 비장스럽게 허리춤에 감춰둔 칼을 꺼내고 브라체에게 향해 할아버지에게 떨어지라 말하면서 칼을 찌르려 했지만, 이에 브라체는 초인적인 속도로 에돔의 뒤에 빠르게 달려간 후 자신의 왼팔을 에돔의 오른쪽 팔꿈치의 고정한 후, 자신의 오른팔을 에돔의 손목과 맞대어 에돔의 팔을 꺾으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칼을 찌르려는 행위를 저지한다. 이때 에돔의 오른팔 관절이 뒤틀려지고 에돔이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자, 브라체는 "전투 로봇이 아니라면 나에게 뭔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이런 장난감으로?" 라며 에돔에게 말하면서, 에돔의 칼을 엄지손가락만으로 휘어버린다. 이후 오른손으로 휘어진 에돔의 칼을 쥐면서, 에돔의 머리를 자신의 구두로 밟고 "어르신이 도망가라 말씀하실 땐 좀 들어야지." 라면서 굴욕을 준다. 이후 에드먼드 장로가 갑작스럽게 브라체에게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알려준 후, 손자만은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브라체는 난 어느 누구와는 다르게 어르신들 말을 아주 잘 들으니 약조한다고 에드먼드 장로에게 말한다. 허나 자신의 말을 끊고 들어온 에돔의 행동이 건방진 모양인지 "그래도 내 말을 끊은 대가는 누군가가 치러줘야겠지?" 라며 에드먼드 장로에게 말하고서는, 전투 로봇이 에드먼드 장로의 두 팔을 붙잡는다. 이후 전투 로봇에게 손자 녀석이 보는 앞에서 죽여버리라고 명령한 후 방문을 나가면서 "리겜이면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이군. 레옹 꼬맹이 녀석 관할이던가?, 벌써 만날 생각에 기대 되는군." 이라며 독백한다. * 14화에선 리겜 마을, 레옹의 저택 앞에 부서진 네 대의 전투 로봇을 목격하고서는 "이게 무슨 개판이야?" 라며 의문스럽다는 듯이 독백. * 15화에선 리겜 마을, 에드먼드 장로의 둘째 아들인 메드바의 집에 도착하고서는, 자신이 데려온 전투 로봇을 이용하여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메드바와 마라를 바닥에 누르고 붙잡으면서, "13 크로우 스트리트 리겜. 분명 이 주소가 맞는데..." 라며 독백한 후, 메드바에게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묻고, "나는 자네 아버지에게서 제니오 박사가 여기 있다고 들었는데 말야." 라고 말하면서 메드바의 집에 찾아온 이유를 제시한다. 이에 마라는 "어차피 죽은 목숨. 어디 한 번 팔다리 뿐만 아니라 머리까지도 모두 뭉개봐라!, 절대 말하지 않을테니, 귀족!" 이라고 브라체에게 죽음을 각오하면서 패기있게 말한다. 이후 브라체는 "아쉽게도 그건 정답이 아니다 평민 계집. 난 그런 유치한 방법으로 입을 열게 하지 않을 거야. 애초에 그런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10화를 통해 이 주장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에드먼드 장로는 브라체가 마을 사람들을 네 명이나 죽여도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말하지 않았지만, 손자 에돔이 부상을 입자 급하게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말했고, 이를 눈치챈 브라체는,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과의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을 죽여봤자 입을 열지 않으며, 혈연관계인 사람을 대상으로 협박, 상해, 제안을 함으로써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말하게 하는, 즉 혈연관계를 이용하여 입을 열게하는 악랄한 방법이다.] 라며 마라의 말을 간과하고, (작성 중). * 19화~20화에서 엄청난 운동신경과 비상식적인 파괴능력을 보고 제오를 보고 너도 "막데스의 아이" 였냐고 한다. 자신이 어렸을때는 성공체가 30명도 안 됐는데, 요즘엔 귀족이 아닌자들도 많이 보인다면서, 전투기계를 만든 '7인의 현자'들이 전쟁고아들을 데리고 실험을 했고 그들이 괴멸할때 한명의 박사가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탈출했다는 떡밥을 남긴다.[*스포일러3 즉, 그때 탈출한건 제니오박사이고, 제오가 제니오박사의 친아들이 아니라 그 실험체중 한명일 가능성이 높다.] 이윽고 브라체와 제오간의 격투가 펼쳐지는데, 전투기계를 상대로 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주던 그 제오를 '''속도, 반응속도, 힘 모든것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같은 막데스의 자식으로써 부끄럽다."라는 말을 던진다.'''~~도데체 왜 전투기계들을 데려온거냐 지가 싸울것이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제오가 몇번 손을 댔음에도 이상이 없는걸로 보아 순수 인간으로 보인다. * 여담이지만 23화에서 쓰러진 제니오 박사를 --안아--받쳐들고 있는 포즈가 정말 --애틋--묘해서 베댓에 브라체 게이드립이 흥했다(⋯) --굳이 지가 안고 있어야 하나-- * '''레옹''' 리겜의 귀족. 5화, 리겜의 골목가에서 칼펜과 함께 첫 등장. 신체 비율과 브라체의 언급을 통해[* "리겜이면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이군. '''레옹 꼬맹이 녀석 관할이던가?'''''] 나이를 추측해보면 어린이나 청소년 중 하나로 추측된다. 재수없게 실실 웃고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성인 귀족들과 다를 것 없이 평민들에게 횡포를 부렸으나 14화, 의자에 앉아있던 채로 채드에게 목이 비틀어져 살해당한다. 작중 귀족 중 첫 사망자가 나왔다. * '''엘라파''' [[파일:ef4f7265af74fffba340ea899a474d2d3f6a0010a5b67742cfaa90ff4fb36659_image.png]] 아볼로니아의 귀족이며, 카니스를 이끌고 있는 여성귀족. 레지스탕스에선 브라체 못지 않은 위험인물로 간주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 못지 않게 잔혹하다. 여유 있는 표정을 주로 짓는 브라체와 달리 대부분의 컷에서 인상을 심하게 쓰고 있어서 미간이 흉할 정도로 지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레지스탕스에 관한 신고에 막대한 포상을 주는 제도를 실시해서 평민들 스스로 자신 편을 들어 레지스탕스를 색출하고 팔아넘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게 잘 먹혀들었는지 아볼로니아에서는 레지스탕스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0여화까지 기준으로 귀족 중에서 유일한 여캐인데다가 미형이고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으며 46화에서는 이 때문에 배댓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레지스탕스가 찾고있는 불을 뿜는 막대기(총)는 엘라파측에서[* 정확히는 그녀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 과거가 나오는데. 총이 금지되었지만[* 7인의 공학자가 귀족과의 협의끝에 귀족의 통치에 방해된다며 금지했다.] 총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총을 버리지 못했던 엘라파의 아버지는 사고로 어머니를 쏘고 만다.[* 아버지가 잠들었을 때 엘라파가 몰래 숨어들어 총을 빼가려하지만 눈치 챈 아버지가 엘라파를 겨냥했다가 어머니가 말리던 중에 격발된다.] 엘라파는 분노해 아버지를 죽이려 하지만 어머니가 말리고 총의 흔적을 없애야 한다며 '''자신을 포함해''' 이 방을 불태워야 한다고 설득한다. 어머니의 뜻을 이해한 엘라파는 아버지와 총을 숨기고 방을 불태워버린다.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꼭 끌어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이 말을 유언으로 사망한다. 엘라파는 화제로 인해 완전히 불타는 방을 뒤로 하며 오열한다. 그후 가족에게 가장 안전한 은신처를 만들려고 카니스를 동원해 아볼로니아를 서로와 서로를 믿지 못하게 하는 도시로 만든다. 레지스탕스와 제오와 싸워 결국 패배한다. 카니스들은 소수를 빼고 전부 잡히고 엘라파도 불타는 저택에서 불에 타 죽거나 잔해에 깔려 죽나 했지만 유일하게 엘라파에게 저항했던 카니스가 엘라파를 구해 다른 카니스들과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온다. 아버지가 엘라파에게 총은 어디 있냐. 그게 없으면 난 살 수 없다며 여전히 총을 버리지 못하자 엘라파는 결국 아버지의 목을 졸라 살해한다. 그후 다른 카니스들을 데리고 수도로 간다 하는데⋯ [[로베스의 완전감각]] 75화에서 특별출연했다. 심지어 아볼로니아 영주라는 설정까지 똑같다! 그림체도 다른데다 마이너스의 손과는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인지 마이너스의 손에서 나올 때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